도대체 택배기사가 왜 불쌍한거냐
택배기사 95프로 이상이 개인사업자, 나머지5프로에서 유의미하게 볼수있는건 쿠팡맨뿐이니
그냥 개인사업자랑 쿠팡맨만 비교하겠음
쿠팡맨 금년도 나온 통계보면 평균 연봉 3500
개인사업자에 비해 업무강도 낮음
4대보험, 연차, 휴무, 복지 다있음
근데 개인사업자보다 돈을 못벌음
업계 1위 대한통운 택배기사들(개인사업자)
평균연봉 6900만원
업무강도 존나 빡셈
말그대로 개인사업자니 택배사에서 보험 복지 이런거 해줄필요 없음
그래도 돈이 존나 벌리니 다들 그냥 정직원 안하고 이쪽으로 감
근데 택배기사들이 말하는
살인적인 노동강도라는게 택배사에서 물량을 강요하기 때문에 쉴틈도 없고 죽어나간다 이소리임
근데 당연히 택배사와 운송기사들은 회사대 회사로 계약한거기 때문에 물량에 대한 협의도 가능하고
또 지가 사장이니 물량이 많으면 알바를 고용할수도 있음
실제로 고소득 택배기사들 중 조오옹나 많은 사람들이 부부가 같이 일함
근데 시발 업무량이 많아 힘들다는게 말이 됨?
똑같은 개인사업자인 요식업자로 대입해보셈
손님이 존나 많이 몰려서 뒤질거 같아요~ 알바 뽑기는 귀찮고 나라에서 법안을 만들어주세요~
??? 손님이 몰리면 당연히 사장이 돈 주고 직원 뽑아야 되는거 아니냐?
본인들이 돈 보고 개인사업자로 갔는데 왜 자꾸 택배사나 정부한테 복지를 바라는건지..
업무량에 비해 돈이 적다, 불공정 계약이다
이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본인들도 자기들 돈 잘버는거 아니까 그소린 못하고
왜 업무량 조절을 국가나 택배사에 바라는거여
혹시 내가 아는것중에 잘못된거 있으면 말해줘라
난 내 상식으론 도대체 택배기사가 왜 불쌍한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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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할 정도인데
업무를 안 줄이고 억지로 뛰어야되는게 불쌍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