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40억 벌었다

제목 어그로 미안~

내 친구 중 한명이 주식하는데

너도 할 생각 없나고 하더라

주식에 주 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여튼 보니까 같은 친구 모임 중에 몇명은 이미 시작했더라고

여튼
A친구( 주식 제의 한 놈)

a가 시드 얼마 있는지 물어보더니
진짜 할거면 알려주겠다고 하더라.
자기가 말한 주식 주 사서 문자로 몇시에 익절해라 라는 걸 알려준데

뭐 앞서 한 놈들 들어보면 이익도 있고 손해도 있다는데
원금은 유지 되고 있는 상태래.

a친구라는 놈은 개인 사업 하는데. 
본인 말로는 짭잘하게 벌이 한다고 하더라

자기 친누나도 투자해서 2-4배 따먹고 있는 중이래

여튼 그래서 내가 정보는 어디서 얻냐 하더니
자기가 사업하면서 만나게 된 형(님)이 몇개 알려준데


20년 친구지기 들인데

다들 돈 벌기 힘들어서 주식 시작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처음으로 친구로 부터 사짜 냄새난다 라는 걸 느꼈음..

눈에 보여지는건 뭐

값비싼 시계 등등 이 있지만

요즘 세상에 보여지는 걸로 사기 치는 경우가 많다는걸 알아서
선뜻 하기가 좀 그러네

들어보니까

선물은 아니고 우량주도 아니고. 작전주 라인 타는 것 같은데

평소 알던 a친구 모습 과 달라서 이질 감 느껴짐

 그 친구를 통해 주식 시작하는건 오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