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빌런 안뇽!!

몇달만에 다시왔어 안녕 개붕이들아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었냐

일본은 코로나 코로나 거리면서도 여행경비 지원해주고 있는걸 보니

고령화 해소정책이라는게 확실해보인다

그리고 근황 소식이 몇개 있다

간호사랑은 계속 만나고 있다

체력이 없어서 오래 할 수 없다는게 아쉬운 점이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다

최근엔 승무원이랑 연락이 이어지면서 조만간 보기로 했다

9월에 도쿄로 상경해서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제법 대화가 통해서 재밌다

또 최근에 20살 대학생이랑 연락이 되서 만났는데

무슨 콩깍진지 내가 당황스러울정도로 좋다고 난리더라 

그래서 각나왔군! 하고 생각하고 실행하려 했는데 아다였다

그리고 오늘 여자의날이라고..

그래서 가볍게 진도만 빼주고 조만간 집으로 오기로 했다

그때 새 속옷 사서 입고 온다는데 기대가 된다

그 외에도 스쳐지나간 여러 분들이 계셧지만 건질만한게 없었다ㅜ

또 좋은소식 있으면 후기 남기겠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