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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DxCuQnXi  
[@x0aALRQd] 근데 요건 좀 예민한 문제임...

부모의 학대로 정신병 걸려서 틱장애오고 강박증 걸린 애들에겐 글러먹었다는 표현은 좀 강한거 같아....
31 Comments
vsIX6x1E 2020.06.27 17:19  
ㄸㄱㅍ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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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nBNvKi 2020.06.27 17:29  
팩트) 케바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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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aALRQd 2020.06.27 17:31  
딴건 몰라도 성인되서도 부모 탓하는 인간은 애초 성공이 글러먹은 인간이다

럭키포인트 1,829 개이득

DxCuQnXi 2020.06.27 18:29  
[@x0aALRQd] 근데 요건 좀 예민한 문제임...

부모의 학대로 정신병 걸려서 틱장애오고 강박증 걸린 애들에겐 글러먹었다는 표현은 좀 강한거 같아....

럭키포인트 107 개이득

x0aALRQd 2020.06.27 18:51  
[@DxCuQnXi] 니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내 말도 잘 봐야지

'성인이 되서도...'

어렸을 적 부모로 인한 지울 수 없는 상처안고 살아가는 애들 많지. 확실히 그건 부모로 인해 그들 인생에 큰 안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어.

근데 늙어죽어가는 그 순간까지 부모한테 받은 상처 탓만 하며 살아갈건지 비록 상처가 있어도 내가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볼 것인지는 본인 선택이지

과거 2004 올림픽 마라톤에서 1등으로 달리고 있던 브라질 마라톤 선수가 갑자기 들이닥친 훌리건 새끼때문에  순식간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그래도 꿋꿋이 달려서 결승선 통과 시점에서는 방금전 훌리건 새끼가 행패부린건 싹 잊어버리고 관중들을 향해서 웃으면서 들어온다. 결국 동메달 땃다. 물론 그 훌리건 아니었으면 금메달 따논 당상이었지

그 선수가 훌리건 탓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포기했을 수도 있고 그거 잊고 그래도 달리기를 계속 할 수도 있지만 선택은 그 선수 몫이고 그 선수는 실제 후자를 택했고 결국 금메달만큼 값진 동메달 딴건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본다
PGbDMqHX 2020.06.27 18:46  
[@x0aALRQd] 넌 그냥 글러먹은 인간이다. 니가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나게 다양한 삶이 세상에 존재한다. 남 인생에 대해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니다

럭키포인트 1,854 개이득

x0aALRQd 2020.06.27 19:03  
[@PGbDMqHX] ㅂㅅ실패한 인간들 특징이 너같은 놈들이지
늘 자길 이해하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고
안되면 남탓하고 지가 할 수 있는 재량과 노력은
애초 없었으면서 그치?
DxCuQnXi 2020.06.27 19:06  
[@x0aALRQd] 워워 진정해 그런거 하나하나 반응하면 너만 손해라구 개집쿤!!

누가봐도 너 신경 긁을려고 몇마디 툭 뱉은건데 악셀 밟으면 노노논!
PGbDMqHX 2020.06.27 19:18  
[@x0aALRQd] ? 뭘 실패해 명문대 잘만 다니고 있는데. 이거 봐. 상대방에 대해서 아는 건 드럽게 없으면서 자기 편견대로만 판단하잖아.
그게 바로 너 같은 꼰대들 특징이야. 남을 탓하는 것과 계속 핑계거리만 찾으면서 게으름 피우는 건 완전히 별개의 문제야. 이 둘을 구별하지 못하는 건 분석능력이 좀 떨어지는 거임. 마라토너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지만 동메달을 따게 된 건 니가 말한 훌리건 탓이고, 그 사람 탓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임.
PGbDMqHX 2020.06.27 19:19  
[@PGbDMqHX] 어렸을 적 엄청난 학대로 인해 고통 받으면서 정신적으로 질환까지 생긴 아이들이 법에서 성인으로 정한 시기가 되면 360도 달라지면서 뇌구조가 달라지고 질병이 치유되냐? 말 같지도 않은 논리로 남의 인생 쉽게 재단하지 마라. 꼰대 소리 듣기 딱 좋으니까
x0aALRQd 2020.06.27 19:35  
[@PGbDMqHX] 명문대 다니는걸 성공으로
아는 ㅂㅅ이 여기있네
명문대 다니면 월급나오냐?
풀발하는 에너지가 겨우 지 명문대생이라는
거밖에없는걸 보니 넌 거기서 그칠듯
x0aALRQd 2020.06.27 19:37  
[@PGbDMqHX] 그럼좋아
부모때문에 내 인생 좆됐다치자
그럼 뭐 어쩔건대?
부모한테 복수할거야
아님 보상금 요구할거야?
그냥 인생 평생 부모탓하는걸
즐기며 살건가?
그게 뜻깊은 인생이라면 인정한다ㅂㅅ
PGbDMqHX 2020.06.27 19:48  
[@x0aALRQd] ㅋㅋㅋ 월급 받으면서 대학교 다니는 애도 있음? 나이가 대학생 나이니까 얘기한 거지 트집 잡을 게 없어서 그런 수준 낮은 트집을 잡냐. 위에 언급한 것처럼 부모 탓하는 것과 부모 탓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무기력에 빠진 것은 별개다. 이렇게 계속 설명해주는데도 모르는 건 그냥 지능 문제야. 지능도 낮은데 고집까지 센 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음.
누가 부모한테 복수한대? 보상금 요구한대? 단지 부모의 탓은 부모의 탓이고, 자식의 탓은 자식의 탓이란 거임. 부모 탓을 한다 -> 매일 부모 욕만 해대며 무기력하게 삶을 살아간다. 왜 마음대로 이 2개를 연관지어서 생각하냐고 ㅋㅋ
PGbDMqHX 2020.06.27 19:50  
[@x0aALRQd] 예를 들어 부모한테서 치명적인 유전병을 물려받아 20대 내내를 병상에 누워지냈다고 생각해보자. 이게 부모 탓이 아니냐? 부모 탓은 부모 탓이 맞는 거고, 거기서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ㅋㅋ 참 이해력이 떨어지네. 부모 탓하면서도 절치부심해서 독기 품고 성공하는 사람도 있는 거야. 왜 니 마음대로 너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얘기를 해 ㅋㅋㅋ
x0aALRQd 2020.06.27 19:58  
[@x0aALRQd] 그러니까 내말이 그말인거잖아 ㅂㅅ아
성인되서도 지 인생 좆망을 부모탓하는건 ㅂㅅ이라고
열성 유전자를 물려받았든 우성을 물려받았든 그건 지 복이고 거기서 내가 다 나은 삶을 위해 투입하는 자신의 노력과 재량은 별개라고
핑계 없는 놈이 누가 있어?
그럼 금수저 아닌 이상 다 부모탓해야함?
아니 뭔 이제 하다하다 유전병마저 부모 탓하냐?
그 부모도 그의 부모한테 물려받았을진대
이걸 탓하고 살라고?
역시 대학생 수준
명문대 맞으세요?
x0aALRQd 2020.06.27 20:00  
[@x0aALRQd] 니가 먼저 명문대 얘기 나와서 말인데 형은 명문대 졸업해서 3억 자가 부동산, 뉴그랜저, 주식 2천, 통장 4천,그리고 빚은 없고 아직 30대입니다
궁금하면 인증깔께요
PGbDMqHX 2020.06.27 20:01  
[@x0aALRQd] 이봐 설명해줘도 모르잖아ㅋㅋㅋㅋㅋㅋㅋ에휴 이래서 걍 대화 시도 자체를  말아야 함.
9Dqp1lKB 2020.06.27 20:03  
[@x0aALRQ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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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aALRQd 2020.06.27 20:07  
[@x0aALRQd] ㅂㅅ그건 니가 설명이 좆구리기때문이 아닐까요?
뭔 얼마나 대단한 설명을 하셨다구요 명문대생님?ㅋ
Tjm4eVwK 2020.06.27 20:09  
[@x0aALRQd] 명문대생 참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419 개이득

PGbDMqHX 2020.06.27 20:13  
[@x0aALRQd] '부모 탓하는 인간은 애초 성공이 글러먹은 인간이다' 니가 맨 처음에 적은 댓글이 이거고
난 거기에 대해서 부모 탓하는 것과 부모 탓하면서 무기력하게 노력 안하소 사는 것은 별개라고 말한 거임.
니가 원 댓글에 이렇게 적어놓고 왜 이제와서 내 말이 그거였다고 하냐? 니가 그럼 처음부터 부모 탓만 해대면서 아무 노력도 안하는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다라고 적든가. 니 댓글에 근거해서 쓴 건데 왜 이제와서 생사람 잡음?

그리고 니가 나보고 대뜸 실패한 인생 산다고 하길래 명문대 다니면서 잘 살고 있다고 했는데 왜 자꾸 명문대 명문대 거리면서 집착하냐. 여기 대부분 자격지심 장난 아니던데 너도 그런 부류임? ㅋㅋ
PGbDMqHX 2020.06.27 20:14  
[@x0aALRQd] 이걸 대단한 설명을 해줘야 알아듣는 니 대가리가 신기할 따름이다
x0aALRQd 2020.06.27 20:16  
[@x0aALRQd] ㅂㅅ아 전제가 빠졌잖아!
'성인이 되어서도'
어렸을때야 부모의 보살핌없이는 자립이 불가하니
부모탓이 성립하지만 성인이되어서도?
지가 애초 말귀를 개떡같이 알아쳐먹고 지 설명이 훌륭한줄 아나보네?
근데 대화안한다면서 다시 오셨네요?ㅋ
x0aALRQd 2020.06.27 20:18  
[@x0aALRQd] 그리고 명문대 다니는게 잘사는거냐구요?ㅋㅋ
천년만년 명문대졸 자랑하며 다니세요
그게 지인생 밥먹여주는지 아나보네 ㅋ
비명문대는 다 쭈구리에요?
그래도 우리나라에는 비명문대생이 더 많을텐데?
권위의식 쩌네
PGbDMqHX 2020.06.27 20:18  
[@x0aALRQd] 아니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 탓 할 수 있다니까? 부모 탓하면서 노력도 얼마든지 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진짜 드럽게 멍청하다 너 하는 꼬라지 보니 진짜 대화 안해야겠다
x0aALRQd 2020.06.27 20:23  
[@x0aALRQd] 명문대 재학생은 누구한테 설명하면 설명받은 사람은 무조건 수용해야만 하는 뭐 그런 지식의 갑을관계에서 갑에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뭐 옥스포드라도 다녀요? 지가 애초 개떡같이 알아듣고 설명도 개떡 같은데 그걸 저보고 무비판 수용하라구요? 혹시 명문특수학교에요?ㅋ
x0aALRQd 2020.06.27 20:25  
[@x0aALRQd] 그리고 말은 바로하자
애초글러먹은 인간이라며 운을 떼고 기본 매너따위 개나 줘버리고 시작한건 너야, 댓글 다시봐봐. 그런 니가 대화의 기본을 논할 자격이 될까?
그러니 니가 명문대생인지 의심되는 거임.
공부열심히 해ㅋ
Tjm4eVwK 2020.06.27 20:28  
[@x0aALRQd] 아무리 생각해봐도 명문대생 대참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geLRws 2020.06.27 17:47  
팩트)부모에게 버림받은 사람도 잘 될 수 있다

럭키포인트 4,994 개이득

RBMiOTIh 2020.06.27 21:01  
얼마든지 탓해도 좋다
하지만 그것마저 인지하고 내 삶을 살아가는 데 주체의식이 있다면 그건 앞으로 내 인생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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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aco3z 2020.06.28 09:22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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