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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엄청나게 습하네

pRwYBjWi 4 300 2
요즘 들어

감사함이 사소한 기억 하나로 간사해지는 것 같아

누군가에게 칭찬을 들어본 게 언제였을까

얄팍한 자존심에 분노하고

고마움을...거나함으로 터부시하고

나이브한 삶을 라이브라 여기지 않았는가....

울고있지만 울고싶다

창너머의 뚝뚝 소리처럼

마음을 울리는 내 울음소리를.

소리내어 듣고싶은 밤.

4 Comments
V4cJYUMi 2020.05.16 00:17  
요감누 얄고나 울창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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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BmD4lH 2020.05.16 00:51  
한화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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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wYBjWi 2020.05.16 00:53  
[@fjBmD4lH] 오늘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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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jzNOJ 2020.05.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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