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사회복지사 = 소설가이다

존나 개좆같은 서류만 쳐만드는데
소설쓰는건 기본이고 글자수 채워넣기, 단 한번 본적도 사람 인적사항이나 성격 쓰기 등등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일임
근데 웃긴건 사회복지사들 개같은 수당은 야근하는 노비새끼들은 쳐 받지도 못하고
센터장 관장 팀장 급들이 야근도 안하면서 다 독식함
다 년들이라 그런지 정치질만 존나하고
군대에서도 보기힘든
아 저 씨벨놈 내 맘에 안들어~
이지랄 하면서 사람하나 ㅂㅅ 만들고 희희덕 거리기 바쁨

내가 엄청난 사명감을 가지고 이 직업을 선택한건 아니지만
나름 대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직업이라며 선택한 내자신이 초라해보일때가 있다~~
 차라리 화공과 가서 공장에서 일이나 할걸
그냥 한풀이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