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이 아니라 나라 망할수밖에 없어
안그래도 한국은 반도체 빼면 점진적으로 경쟁력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진보정권 인물중에 이렇다할 비젼제시할 능력도 통찰력 가진 사람도 없고
경제 18년 하반기에 좋아진다, 19년 상반기에 좋아진다, 19년 하반기에 좋아진다고 계속 말바꾸고
정작 장하성 주중대사로 빤스런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생산 1순위 화력, 2순위 원자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에서
미세먼지는 잡겠다면서도 탈원전을 주장하고 탈원전 반대하면 원피아라 몰아세우는데 그럼 태양광 패널은 태피아들이 없나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유권자가 국평오 한계를 가지지. 이건 선민의식이 아니라
우리가 몇 년씩 작정하고 공부하는 수능조차 2~3등급 나오는 학생들조차 해당과목 제대로 이해 못한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수능보다 훨씬 방대하고 전문적인 정치( 경제, 외교, 법 등 )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도 않고 이해하는 국민들이 몇이나 될까?
이건 국민들은 비난하는게 아니라 필연적인 한계야
결국 유권자 상대로는 좋게 말해 감성, 나쁘게 말하면 선동 정치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7~80년대 지역주의, 반공을 이용해 지금의 60대 중반 이상의 노년층을 보수표로 선동하는데 성공해
몇십년간 보수정당은 정치판에서 주류로 자리잡는데 성공했고
00~10년대 문화, 감성접근으로 지금의 20대 여성, 30~60대 초반까지를 진보표로 선동하는데 성공했고
인구구조상 이걸 뒤집을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 개집러들 살아 생전에 주류가 바뀌는건 볼 수 없을거다
대중들한테 이미 자리잡은 특정 정당에 대한 충성도를 뒤집는 변수가 결국 정권의 중차대한 비리 문제인데
지금의 검경 인사와 어제 선거로 인해 공수처장 장악도 가능해졌으니 변수가 발생할일도 없고
그냥 끝없는 장기집권으로 가는거야
몇몇 사람들은 전통적인 2번 집권하면 바뀐다~ 이런것도 이제 안통해
영,호남에서 2번 집권했다고 표가 바뀌나? 이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표를 차지하는 층이 (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비중이 더 커지고 )
기존의 지역주의 못지않은 어쩌더면 더 강한 무조건적 지지를 할게 자명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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