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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어제 존잘러에게 분노했던 카페 알바생이다.

uMcXfeSG 8 512 2
오늘도 왔다.
물론 여자는 4일 연속으로 바꼈다.

별걸 다 자살말린다는 형이 있었는데

나랑 한달정도 같은 타임에 일하는 여자애 있는데
아직 일 외적으론 말 몇마디 못 해봤는데,

그 존잘러 주문할때 아무렇지 않게 던진 질문에
설레는 표정으로 웃고, 목소리 너무 좋다면서 칭찬하는데

자살이 안 말릴리가.

8 Comments
uWj1Sfwh 2020.04.13 18:30  
나도 잘생겨서 아무나 후리고 살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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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XfeSG 2020.04.13 18:36  
[@uWj1Sfwh] 시발 키 180정도에 목소리 존나 저음에 옷빨미치고 눈 존나큼.

주문할때랑 커피 받을때 마스크 쓰고 받아서 맨얼굴 못봤는데,

그렇게 2층 정리 가기 싫어하던 년들이 맨얼굴 궁금하다가 질질거리면서 나서서 올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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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j1Sfwh 2020.04.13 18:39  
[@uMcXfeSG] 다 따먹고 사는 삶은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도 안되네
yuLXLDRN 2020.04.13 18:31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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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kziDOC 2020.04.13 18:38  
ㅋㅋㅋㅋ 알바생이 손님한테 그런말도 다하네 바빠서 쌩 하고 가는게 보통인데 얼매나 존잘이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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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XfeSG 2020.04.13 18:47  
[@SxkziDOC] 마스크 쓴 얼굴이 강동원 느낌남.
여자들 수근대는거 들어보니 벗어도 느낌 유지되나봄
Ol3DXyFQ 2020.04.13 18:41  
조커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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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5mkxK 2020.04.13 18:45  
부럽다 시발 이게 시발 나라ㅏ냐 시발 아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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