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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엄마 진짜 제대로 사고쳤다 아오;;;;;

oZOms9bJ 26 831 10
개집 익게를 항상 해오던 사람이라면 자꾸 엄마 욕하는 글을 본적이 있을 거야 내가 엄마를 얼마나 싫어하냐면 오함마로 엄마 머갈통 모든 힘을 다해 날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해 울앰이는 돈 안버는 백수 술좋아하는 ㅆㅂ련인데 이 개같은련 업적 여러차례 말해왔지만 결국 드디어 제대로된 사고를 쳤더라고 엄마가 술먹다 어떤 노인분 치는 바람에 그 분 병원에서 머리 꼬맸다더라 합의금은 일단 500을 내놓으라 한듯 한데 아직 진행중이란 엄마 경찰서 가서 수갑까지 차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나를 패륜아 샹놈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는데 님들은 울엄마 안봐가지고 모르는거야 난 이 엄마련이란 사람을 오래봐서 알고 있어 얼마나 씌발련인지 저 합의금이나 병원비 죄다 아빠 돈에서 나가는데 아 진짜 엄마 대가리 오함마로 날리고 싶은 마음 정상 아니냐고 아 이 ㅅㅂ 돈도 안버는 백수랸이 사고칠대로 치다가 결국 경찰서에 가 수갑까지 차냐 ㅆ 발 아 미치겠어 ㅂㅅ 엄마가 진짜 제발 좀 사라졌으면 인생에 불필요한 존재야 진짜 ㅠㅠㅠㅠㅠ

26 Comments
eQWAUvvL 2020.04.05 19:45  
ㅍ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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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fCj6TG 2020.04.05 19:48  
힘내라 나는 아빠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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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yA9pYF 2020.04.05 19:49  
엄마가 백수에다가 집안일도 잘 안하고 맨날 술처먹고 돌아다닌다던 개집인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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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D142C 2020.04.05 19:52  
[@JqyA9pYF] 맞아  이번건 진짜 역대급 사고다
아 진짜  저 백수련이 돈도 안버는년 때문에
천만원 이상이나 손해보게 생겼어 아;,,,;
아 어떡하 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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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0JjPb 2020.04.05 19:49  
예전에 형이 익게에 올린글 본거 같은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구나.. 힘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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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pNZxtT 2020.04.05 19:50  
시리즈좀 올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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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05Eo1iw 2020.04.05 19:53  
대충 너가 예전에 쓴 글 기억나는것같다
궁금한데 너와 엄마의 관계는어떠냐?
엄마가 너한테 어떻게 한다든가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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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D142C 2020.04.05 20:15  
[@H05Eo1iw] 나한테 아무것도 안함
목욕탕 죤나 다니고 아는 언니들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만나며 술먹고 싸우고 화해 싸우고 화하 반복 하고
사고치고 가족들이랑도 싸우고 술 안먹겠다는 각서도 썻지만  그건 당연히 쌩까고 결국인데 노인을 밀어 경찰서에 수갑차
그냥  간단하게  아빠돈으로 죤나 즐기고 사는 씌발 양아치가 우리 엄마야
xWRdERr5 2020.04.05 19:58  
너네 누나도 똑같은 짓한다는 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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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2wr7FM 2020.04.05 20:00  
그냥 나가 살면 안되냐?
니글 몇번 읽었는데
아빠가 불쌍하다 이런건 핑계같고
그냥 엄마 하는게 다 싫은거같은데 나가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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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D142C 2020.04.05 20:29  
[@xc2wr7FM] 뭐가 핑계야 가장 열받는게
이년이 아빠 지갑 털고 다니는게 가장 엿같은데
내가 집을 나가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
hmaj9GyV 2020.04.05 21:29  
[@xc2wr7FM] 너같은 애들은 남들도 본인처럼 어느정도 정상범주의 가정에서 생활한다고 고정관념이 박혀있는거야

ㄹㅇ 답도없는 집안 찾아보면 있음
이 형같은 경우가 그런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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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ZmMESn6 2020.04.05 20:12  
따뜻하게 몇 번 대해보고도 안바뀌면 손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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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D142C 2020.04.05 20:22  
[@7ZmMESn6] 예전에 엄마와 크게 싸워
엄마가 내게 칼로 위협하고 서로 몸싸움하여
경찰서 간적 있는데
경찰에선 칼로 인해 엄마가 피의자가 되고 내가 피해자가 됐지
거기서 형사가 엄마 처벌을 원하냐고 물었지만  원치않으니 좋게 해결해달라고  부탁했지
마무리가 잘됐어 가족끼리 일어난 일이라 그런지
그뒤로
우리들끼리 화목하게 지내자고 외식도 하고
엄마 술 안먹겟다 각서도 쓰고

그러나 ;;;;  역시 이년은 술을 먹게됐고
나도 지쳐서 더이상 엄마한테 뭐라 안함
그러니 엄마 사는짓이 꼴불견스러워 스트레스 풀겸
익게에다가 그냥 엄마 욕이나 죤나게 해댄거야
끝내는 노인 폭행죄라는 역대급 사고를 일으킴
이게 다 아빠돈으로 나가는데
E5bj6SNr 2020.04.05 20:25  
기억나네 기억나
그때 아빠랑 둘이서 그냥 집 나가라고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아직도 변하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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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D142C 2020.04.05 20:33  
[@E5bj6SNr] 중국여행 가서 100만원어치 물건 사온것도 있네
다 아빠돈으로 ㅎㅎ
jbfu4JFb 2020.04.05 20:25  
아버지는 어떠심?? 저정도면 부모님끼리 싸움도 많았을거같은데. 이혼도 말 나왔을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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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D142C 2020.04.05 20:31  
[@jbfu4JFb] 부부싸움 자주 났지
근데 엄마가 더더욱 ㅂㅅ이 된건
아빠가 집에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아빠가 없어서  술자리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보거든
아빠가 집에 있었을땐  '니 애미 어디 갔냐?' 이러면서 엄마 찾은적 많았지

아빠는 해외에서 돈벌고 있어서 집에 없어
아빠도 전화로 죽고 싶다는 말 하더라고
bGuEVxjt 2020.04.05 20:34  
너희 아버지 멘탈은 어떠냐..? 너라도 아버지랑 술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좀 해봐야것다

일단 너희 어머니는 바뀌고 이런거 바라는건 무리라고 본다 돈줄을 틀어 막아서 술을 못먹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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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EE2PFq 2020.04.05 20:36  
우리 엄마도 술 엄청 드셨지. 내가 어릴때부터 쭉 거의 매일 술 드시고
저녁에 맨 정신으로 있는게 일주일에 2~3일?
진짜 너무 싫었는데
유방암 걸리고 술 싹 끊으셨어. 술 싹 끊고 집에만 계시니까
책 읽고 기도 하고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아지셨어
항암도 잘 견디시고
사람 바뀌려면 계기가 필요해 자의로는 절대 안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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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RdERr5 2020.04.05 20:40  
너네 누나랑 엄마랑 똑같다는 걔냐니까??
ToW7WnrX 2020.04.05 20:53  
하이고.... 어떻해야되냐...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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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dbVthv 2020.04.05 21:35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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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9KXWjY 2020.04.05 23:28  
이혼하시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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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CFN6B 2020.04.06 03:02  
우리엄마랑 비슷하네ㅎ
그래도 술마시고 사고는 안쳐서 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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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zalHoE 2020.04.06 05:54  
걍 합의하고 말고 혼자 알아서 하게두고쇠고랑 채우고 감방가면
귀책사유 엄마로 이혼소송 후 집팔고 폰바꾸고 연끊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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