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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9 Comments
lNpNT7RM 2020.04.01 13:57  
나도 부모 잘못만나서 친구들한테 수저자랑도 못하고 좆같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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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6FRTec8 2020.04.01 13:57  
우와..진짜 이런말을 들어..?나같으면 바로 딜미터기 켜고 딜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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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cMYewI 2020.04.01 13:58  
니가 하는행동을 돌아보고 납득이 되면 니잘못이고 아니면 부모님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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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izIUX4 2020.04.01 14:04  
무조건 부모탓은 아니라 생각함
직장 다니다보니 부모입장인 사람들이 자식자랑 계속하더라
그런 사람들 속에서 자랑하기 어려운 자식이라는건 서로에게 속상한 일이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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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Zn1dveG 2020.04.01 14:08  
우리 아빠는 자식때문에 국회의원 나갈 자격이 되는데
본인이 못나서 아쉽다더라
병역비리 입시비리 교육비리 취업비리 하나없이
못난 자식인데 검증할게 뭐있냐고ㅋㄲㄱ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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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WrFblN 2020.04.01 14:12  
나 쓰레기처럼 지낼때 엄빠가 가끔 하시던 말이네
자랑거리 만들어드려 별거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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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skLSoP 2020.04.01 16:18  
ㅈ같으면 나가살아라 부모님집에 살면서 찡징거리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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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wgJ8lT 2020.04.01 16:50  
ㅋㅋㅋㅋ
나는 졷문대 다니고
19살 이후로는 용돈 받은 적 없고
학과 학점 4.34 성적장학금으로 등록금 낸 적 없고
몸무게 105kg에서 74kg까지 다이어트해서 유지중이고
올해 졸업하고 작년부터 공시 준비해서 보려고 준비 중이다
공시준비금 800만원도 내가 스스로 벌어서 돈 모았고
인강비 독서실비 내가 이 돈으로 까서 쓰는 중

깔거라고는 전문대출신 공시생인건데
서럽네 여기서도 욕먹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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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izIUX4 2020.04.01 16:58  
[@CGwgJ8lT] 꼭 합격해서 부모님 어깨에 힘 싣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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