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된다면 일본 또가고싶다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있지만 일본 역사적으로 씹새끼고 진짜 욘니 조끄튼 나라인데

코로나사태 터지기전 출장겸 친구보러 9박10일정도 시가현쪽 다녀왔는데 

그일본 주택가나 길거리 특유의 한적함과 감성에 진짜 빠졌었음

에어팟이 필요없다는게 설명이 가장잘된다

그냥 동네 걷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불매운동때문에 한국사람도 없는데 내가 간지역은 관광지도 아니고 불매운동관계없이 한국인이 애초에 거의 없던 곳이라 그런지 

술집같은곳 들어가면 그 특유의 시선도 기분좋았다.

관심도 없고 맨날 존나 욕했었는데 

진짜 그 특유의 길거리 한적함 다시 경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