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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아래 힘들어하던애 글 사라져서 여기다 적는다

rskUFXHp 2 89 3
그 값어치를 본인이 판단하는게 자존감이지 마인드 차이인거야 존나 암울한거 알어 극복하는게 말이야 쉽지 자기일 아니니까 가볍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수 있어
눈이 안보이는데 철물상 하시고 다리가 없는데 주민들 도와주며 사시는 스님도 있잖아 그렇게 되란 소리는 절대아니야 근데 니가 그들보다 모자란게 뭔데?  그들은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방향을 찾았는지 궁금하지 않냐 의사쌤이 너랑 비슷한 생각에 잠겨있는 사람은 본인을 칭찬할줄 모른다더라 오히려 저주하거나 못난게 맞다고 합리화한대 그래서 첫걸음으로 셀프칭찬을 하루에 3가지씩 찾아서 해보라더라 대단한거 말고 아주 사소한거 예를들면 일찍일어난거 하루에 3끼다 챙겨먹는거 길가다 쓰레기 주웠던거 건강을 위해서 3끼를 잘챙겨먹었네 기특하다 빨리 일어났네 이러다 부지런해지는거 아니야?  나때문에 거리가 깨끗해지겠군 잘했어 이런식으로 그리고 늘려가봐 그게 도움이 많이 된대

초고도비만은 하루에 3000칼로리만 먹으라 해도 힘들어해  평소에는 5000칼로리를 먹었거든 누구보다 음식을 제어하고 화장실 가는것 조차도 힘든 사람이지 그런사람한테 하루에 운동을 하고 음식은 건강식으로 먹어야지 하면 그사람이 따라할수 있겠니 먹던 양에서 한입씩 줄이고 10분씩만 바람쐬고 그렇게 시작해야 꾸준히 할 수 있는거고 적응하고 조금씩 늘려가면 변화가 있는거지 

작은것부터 실천해보자 핸드폰이라 적지를 못했네 큰 도움이 안되서 미안하다

댓적다가 글삭제되었길래 여기다 남긴다

2 Comments
lps26LPq 2019.11.30 09:17  
착하네

럭키포인트 46,047 개이득

gZHMklj1 2019.11.30 13:42  
저 때문에 댓글 적으시다가 갑자기 없어져서 다시 쓰셨을텐데.... 죄송합니다

럭키포인트 13,01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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