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0대 후반.. 어린애들만 꼬인다
서울에서 장사하고있는데 술먹고 있는 중국인 여자손님이 나보고 인스타 알려달라길래 알려줘서
디엠하는데 나이가 18살이란다.. 시바 내또래같이 생겨서 술팔았는데 며칠후에 또 가게와서 술팔아달라고 하더라
절때 안된다고 했지 이때 '아 우리가게에서 술먹을려고 나한테 친한척한거였네'라고 생각했는데 그 후에도 계속 먼저 연락오는거보면 그건아닌 것 같더라
그리고 같이 일하는 20살 여자애가 잘 하지도 못하면서 자꾸 모바일 배그하자면서 퇴근시간때마다 선연락한다.. 그리고 배그 한두판만하고 안한다면서
전화걸고 잠들때까지 전화함; 담날 출근해야해서 빨리 끊고 자고싶은데 그 말을 못해서 잠들기직전까지 전화하다 잠.
전여친이 나랑 5살차이나는데 내가 걔가 어려서 좋아했던게아니라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해서 대시해서 사겼는데
막상 사겨보니까 존나 이기적이더라 결국 내가 지쳐서 헤어짐. 참고로 난 연상같은 연하 연하같은 연상 좋아함 (귀엽게생겼지만 생각하는건 어른스러운여자)
그래서 연하는 이제 절떄 만날생각이 없는데 연하가 꼬이네 그것도 시발 그것도 존나어린 연하 내가 내 또래한텐 매력이 없나..
자랑아니고 진지하게 왜 연하만 꼬이나 고민이다 내 정신연령이 어려서 그런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