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 개붕이들 빨갱이 조심해라
요즘 조국 때문에 여기저기 핫한데
나는 대학시절 빨갱이 단체들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교묘하게 활동하는지
봐왔기 때문에 그리 놀랍지도 않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빨갱이 단체하면 생각하는게
김정은을 환영합니다 이런 현수막 거는 미친새끼들만 떠올리기 쉬운데
현실은 더 음습하고 치밀하게 자리 잡고 있음
빨갱이 단체에서 제일 규모 크게 하는 사업은
대학들의 총학을 점령하는 거다.
이미 총학을 점령 당한 대학도 많은데 새로운 대학에 자리잡는 방식을 보면
처음 시작은 굉장히 소소하게 시작한다
대충 사회적 이슈~ 라는 슬로건을 건 정치 토론 동아리 같은걸 만듬
그럼 극렬 빨갱이가 아니더라도 정치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꽤나 관심을 가짐
처음엔 이런 애들 데리고 MT를 간다던지
가볍게 토론회를 한다던지 거부감 안드는 방식으로 운영함
그러다 조직이 꽤나 커지면 아는 선생님을 데려왔다며
빨갱 단체에서 나이든 간부급을 데려옴
그때부터 슬슬 시동이 걸리는건데 간부를 필두로
광주5.18기행이라던지 DMZ 여행 등등 정치색을 가미한 활동들을 하기 시작함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학식들은 이런 행사에 참가하면서
점점 그쪽 사상으로 빠짐
이쯤에서 *연합동아리* 활동을 하기 시작함
인근에 이미 빨갱이 단체가 자리 잡아 놓은 대학들과 연계하는 거임
이걸 다리놓는게 위에서 나온 간부급들이다
이런 동아리들이 커지면 총학을 먹는것도 어려운일이 아니고
총학을 먹으면 학교 깃발을 걸고 시위를 하러 다님* 이게 이새끼들의 목표다
실제로 내가 대학교를 다녔던 시기에
이런 방식으로 근처 학교들을 다 먹고 등록금 시위와 박근혜 퇴진 운동을 하는걸 눈으로 봤음(최순실 게이트 전부터 한거였다)
신학대학들은 더 먹기 쉬운게
신학대학은 보통 신학과가 총학을 먹기 때문에
학과 내부에서 학술모임을 한다는 핑계로 사상교육을 함
좌파든 우파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들 조금씩 세뇌시켜서 활동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학식 개붕이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