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무도 옛날꺼 몰아봤는데

개꿀잼인듯ㅋㅋㅋ 2007~2009

그러다가 최근 무도보니까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옛날꺼보면 멤버들도 의욕적이고 재미없으면 통편집

재촬영 삼촬영하던게 무도였는데

최근꺼보면 재미도 의미도 의욕도 없어보임

가요제 시리즈 보면서 느끼는건데

2007 강변북로가요제 때는 윤일상 안정훈한테 매달려서

비난받고하는게 재밌었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가요제 규모가 커지고 오히려 멤버들이

가수들한테 갑질 비슷하게 하는거 보니까

예전에 가진것 없이 웃기던 친구가 잘되고 변한 느낌이랄까

거기다 형돈 홍철 나가니까 더 훅재미없어진듯

걍 주말에 무도보다가 생각나서 뻘글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