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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우울증걸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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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때문에 일주일동안 지방내려가있다 집와서 엄마한테 다녀왔다고 하니까 안반갑다고 하면서 집안일로 화를 내면서 혼내더라
나는 적어도 왔냐고 인사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화를 내는거 보고 내가 집에 뭐하러 들어왔는지 모르겠고 그냥 짐 다시 들고 나가고싶었는데 참고 방에 들어갔음.

이게 하루만 이러면 몰라도 몇년동안 나를 샌드백마냥 엄마의 화푸는데 사용되는거같아서 집에오면 방에만있게되고 혼자있으면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
매일 그냥 너무 우울해진다.
나보다 힘든사람도 있을거같아서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익명으로 작성해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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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yk1FEADr 2019.07.20 14:46  
힘내 알고보니 다들 행복하게 사는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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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T3dZok 2019.07.20 14:47  
나는 엄마가 8억날려서 집날아가고 월세 산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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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gSGLok 2019.07.20 20:05  
[@FRT3dZok] 뭐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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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KmXhVb 2019.07.20 15:07  
독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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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tFNkD5 2019.07.20 15:10  
샌드백 마냥 맞으니까 샌드백인줄 아는거지 평생 푹 숙이고 살면 넌 네인생을 쥐죽은듯이 조용히 살려고 태어난거나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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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jbols 2019.07.20 16:07  
힘내 독립할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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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pMO4il 2019.07.20 17:46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면 그 마저도 그리울 날이 있을거야
옆에 계심에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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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XRJQFx 2019.07.21 01:25  
회사다니면 돈은벌텐데 독립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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