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역겨우면서 이상한 꿈 꿈

갑자기 웬 집안이 나오면서 시베리안 허스키가 나오더니 뭔 동물을 통째로 집어 삼키고 있는 거 근데 그 동물이 고양이여 거기서 1차 역겨움 그리고 개 눈을 

보니까 비정상적으로 큰거야 막 부풀어 오른거마냥 눈이 야구공만한겨 그리고 그 다음에는 개가 부엉이를 집어 삼키는 겨 거기서 2차 역겨움 근데 갑자기 화

면이 전환되더니 집주인이 나오는 겨 나는 뭐 놀러온 건지 개 훈련사인지 나 한테 개가 밖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자꾸 물어 온다는 거야 근데 개가 갑자기 밖

에 나가더니 이번에는 살아있는 고슴도치하고 조그마한 뱀을 물고 온 겨 그러고 개는 갑자기 사라지고 나는 집게로 고슴도치하고 뱀을 잡아서 밖에다가 놔 

주려고 나가는데 밖이 잔디가 있는 정원인거야 근데 걸어서 옆에 숲에 놔주려고 가는데 갑자기 내 왼쪽 발이 땅으로 꺼진거야 거기에 무슨 물웅덩이가 있는

거여 근데 갑자기 도로 건너 인도에 서있던 초딩이 나한테 "거기에 있던 일가족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하더니 꿈이 끝남 

이게 먼 개꿈이여

암튼 개가 털이 있는 생물을 통째로 삼키는 거 보니까 엄청 역겹더라 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