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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와 좌파가 어떤 관계가 있는거냐?

NPLFy2fd 8 142 2
초복이라 또 보신탕 얘기가 자주나와서 말인데

서울시장 및 정치인들도 그렇고 시민단체도 그렇고 반대는 다 좌성향이자나?

오해하지말 것이 좌파 모두를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그런 행태를 보이는 사람중에 정치적으로는 좌파적 성향이 두드러져서 궁금한거임.

마치 모든 좌파가 페미는 아니지만 페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좌파인것처럼.

내가 보기엔 좀 이상해보이지만 걔들의 갈등론적인 시각으로, 올바름을 내세워 비건하는 거까진 이해하는데

비건이면 아예 비건이고 아님 아닌거지 왜 또 개는 따로 먹지말자는거지?

진짜 생각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서 거기에 도달하는건지 과정이 궁금함.

8 Comments
oJCrUone 2019.07.10 13:49  
젊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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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89hWT5 2019.07.10 14:13  
착한사람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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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9GOKUM 2019.07.10 14:16  
진보가 약간 인권충이나 뭐나 다 하나하나 불편이야기 하면서 자기들 딴엔 개선?이랍시고

시민단체 만들어서 활동하는 놈들도 진보편에 서 있으니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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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uYpYUb 2019.07.10 14:45  
다 존나 위선인거임
인간적인척
양심적인척
약자의 편인 척
소수의견에 귀 기울이는 척
하려다보니까 다 ㅆㅂ 반대

척이든 아니든 좋은건 좋지만
너무 그러다보니까 앞뒤가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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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jbw13V 2019.07.10 14:52  
정치성향이랑 개 먹는거랑 무슨 상관이냐
난 개 먹은 적도 없고 앞으로도 안 먹을건데
내 개인적 신념도 있지만 그 도축 상황의 위생이나 환경 자체가 내 건강에 도움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있어서 안 먹음

근데 우리 아버지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 년에 한번정도는 드시고 내 친구 중에서도 먹는 놈 있음

자기 선택이지 남이 먹는거가지고 지랄해대는게
진짜 볍신들임
특정 채식주의자나 동물보호단체가
역겨운거도 같은 맥락이지

옳다/그르다 이분법적으로 판단 내릴 수 없는,
정답이 정해지지않은 합법적인 행위에 관해서
본인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건
좌우를 막론하고 역겨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맘껏 먹어라
지랄하는 자식들 다 쉽쉐키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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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fGgFbC 2019.07.10 14:57  
[@IWjbw13V] 글쓴이가 ㅂㅅ이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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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LFy2fd 2019.07.10 15:05  
[@qYfGgFbC] 오셨누ㅎㅎ
NPLFy2fd 2019.07.10 15:04  
[@IWjbw13V] 그 얘기를 한 게 아닌데 이해못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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