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군단장 논란 보니깐 우리대대장 생각나네

일단 우리대대는 작아서 현역병사 50ㅡ60명 유지했었음.

전장비랑 동미참주 겹쳐있어서 작전과장등 간부들도 유격까지 하면 좀 힘들다는 식으로 회의때 대대장한테 말함 근데 대대장은 유격을 해야한다고함.

그래서 작전과장이 그럼 좀 일정이 빠듯하니깐 상근, 현역2박3일 하는건
 어떠냐고 건의함. 그때 우리대대장이 현역은 4박5일 해야지 이 지랄함.
(상근은 2박3일)
그래서 결국 a,b조로 나뉘고

A조가 유격갔을때 남은 사람들이 동미참 하고
B조가 유격갔을때 남은 사람들이 전장비 준비햇음

본인은 a조라서 좆같은  유격 끝내고 다죽어가는 표정으로 복귀했는데 대대
남은 애들이 더 죽을라하더라
남은 애들한테  왜 이렇게 죽어가냐 라고 물어보니깐

남은 애들이 23?ㅡ25?명 정도 남았는데  운전병빼고 상황병 1명 불침번2명 야간근무 2명씩 근무를 선다고 잠을 3ㅡ4시간 밖에 못잤단다.
 
또 이제 a조가 전장비 준비를 해야하는데  갑자기 12중대 6ㅡ7명 파견감
20ㅡ30명이 전장비 준비하는것도 빡쎈데 15ㅡ25 로 줄어듬.
결과는 전장비 개망했음 그리고 대대장이 간부들한테 지랄하더라
그리거 한 1ㅡ2달 있다가 대대장 바뀜

진짜 대대장 빨리 바껴서 다행이였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