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노처녀 히스테리 참아야하나요?

바로 본론을 적자면 사람이 너무 예민해요

회사 여자 선임분인데 제가 뭐 못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너무 예민해요 진짜 자기 기분에 안맞게 행동하면 뭐하나하나 다짜증내고

 

한번 맘에 안들면 입 꾹닫고 말도안합니다 왜 화났는지 니가 알아서 생각해봐라 뭐이런식이에

 

남자 직원분들이랑 밥먹고 있다가 그냥 웃으면 갑자기 왜웃어요? 내가 웃겨요? 이러는 수준이에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하면 뭔  말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담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사람 짜증납니다 회사분들도 이분 앞에서 말은 안하지만 다들 그냥 예민하신분이니까 이해하라는 분위기에요

 

진짜 이러면 안되지만 막말로 저러니까 결혼도 못하고 있나 싶기도하고 도저히 못참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