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레즈비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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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01:17
5년전 새벽에 꿀잠 자고 있었는데 놀러나갔던 누나가
내방으로 들어오더니 막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거임
뭐냐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계속 미안하다고만 함
알고봤더니 사겼던 사람한테 이별통보했는데 우리집 문앞까지 찾아온거임
일단 문이나 열어주고 이야기나 들어보자하고 들어오라 했는데 슈발 이건 무슨 남자가 아니라 여자 ㅋㅋ
다행히 아빠는 지방내려가 계셔서 엄마랑 나만 있었는데 둘다 완전 어이없어가지고 벙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나랑 사겼던 레즈년이 한다는 소리가 우리 누나랑 만나는거 허락해달라는거임 ㅋㅋ
남자가 따님을 제게 주십쇼도 아니고 이건무슨;;
후 졸렵다 2탄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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