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헌혈의 집에 건의 한 내용인데 어떻게 생각해들?
바로 본론으로 이야기할게. 내가 주로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헌혈을 하는데 상품으로 영화권을 받는아. 근데 시발 맨날 메가박스로 줘
예전에는 CGV나 롯데시네마도 있었는데..
문제는 내가 금천구에 사는데 가까운 헌혈의 집이 구디밖에 없어.
봐봐. CGV는 구디 헌혈의집에서 바로 옆이야. 걸어갈 수도있어. 가까운 안양가서 볼 수도 있고
롯데시네마는 아래로 독산 위로 신도림 영등포 전부 10분임 대중교통 이용도 좋음 한번에 가니까.
근데 메가박스는 가장 가까운 거리가 구디역에서 2번환승에 차로가나 대중교통 이용하나 30분걸림. 금천구에서 가면 1시간 걸릴듯.
저번에도 이렇게 정리해서 글 썼는데 입찰 형태로 한다고 하반기에 신경 쓴데. 근데 시1발 아직까지 메가박스임.
물론 헌혈하는데 뭐 바라고 가는게 이상할 수도 있는데, 내 시간들여서 하는거 보상 받고 싶은것도 있는게 사람 마음이잖아.
참고로 난 보상으로 기부권 주는 것도 많이 함.
이번에 하면 49번이고 다음번이 이제 50번 다 채우는데 운영 진짜 ㅈ같이 하는것같아서 앞으로 하기가 싫어지네. 샹것. 100번 200번 하는게 목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