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여친 임신했다고 글올린놈이다. 후기

일단 결과적으로는 내애가 맞는듯 하다... 내가 기억을 못했는데 7월에 차에서 한번 했었더라.. 자세가 불편해서 좀 살짝 늦게 뺏는데 그날이더라 하 ㅅㅂ... 어쨋든 내일 추석 본가에서 보내고 예비 장인 장모님께 인사드리러 가기로 했다 ㅠㅠ 좀만 더 있다가 결혼 하고 싶었는데 뭐 생긴대로 낳아야지 뭐.. 여친도 나이도 좀 있고 가족계획이 애가 3명이라 앞으로 열심히 연년생으로 쭉 낳을 생각이다... 개집러들은 아무리 자세가 불편해도 타이밍 잘 맞추길 바란다 그럼 예비 유부남은 음식하러 갈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