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소맥 비율 알려준다

주류회사 6년차 대리 비법 전수한다

준비물:
참이슬 후레쉬 365ml 1병, 하이트 500ml 2병, 국산 소주글라스, 맥주글라스
제조법:
국산 맥주글라스에 소주 한잔을 따른다
그상태에서 맥주 글라스 4부까지만 맥주를 따른다
비율로 따지면 1:2.5 비율로 만든다

포인트:
1. 소주잔에 따라서 일일히 옮기지말고 눈대중으로 따른다.
소꿉장난 할 나이도 지났고 애들이나 그렇게 하지
소맥 기다리는사람 피곤하다
2. 젓가락으로 쳐서 거품내거나 잔을 돌려서 섞지 말것,
지가 소맥 도사라도 된마냥 오바하지말고군더더기 없이 잔 그대로
상대방 자리에 소맥잔을 놓는다.

시음법:
소맥을 섞지않고 그대로 한번에 들이킨다
이유:
회장및 거래처 대표들이 좋아하며 접대를 하도 많이해봐서 가장 이상적인 비율로 생각함.
맛도 맛일 뿐더러 소맥을 따르는 사람의 모습이 스마트해 보임.
소맥은 너무 많이 따르게되면 미련해보이고 한잔을 두고 고사를 지내는 경우가 더러있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안다고 주류회사 6년차 조언이면 그냥 믿고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