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해도 이건 아니다 싶다
4VxTmAV2
9
146
6
2018.08.31 15:56
민주당 지지하면서도, 이번 교육부 / 여가부 개각에 기대를 걸었는데,
문통은 항상 소통하겠다면서도 이상하게 고집이 센 것 같다.
이번 유은혜 교육부장관도 몇 년전에 교육 공무직법 발의해서 임용없이 교사 자격증 있으면
비정규직을 교사로 전환해주겠다고 한 사람임.
난 아무리 그래도 정당한 경쟁을 통해서 임용에 붙은 사람이
비정규직으로 땜빵하다가 날먹으로 오는건 지양해야한다고 보는데.
이건 모든 민주당 지지자들이 반대하는 거 아니냐 ? 진짜 소름돋네;
사회주의로 회귀하는가 싶기도하고.
여가부는 무슨 똥꼬충들 위한 법이나, 미투 피해자는 명예훼손죄 처벌 안되도록 하는 법안 낸 의원이 하고 있고
나라꼴 개판이다 진짜. 여성들을 위한 나라에, 정당한 노력없이 날먹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면
노력한 사람들은 뭐가 되냐
이전글 : 세면대 막힘
다음글 : 커플PC 모텔 찾아가는 개집러들 있어?
Best Comment
국민들은 이런걸 원합니다! 하는데 정작 실행하는거 보면 전혀 다른거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정책, 인사 하는 거 같음
민주당 지지자들 중 친페미정책이나, 교육 정책 등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보는데
너는 그냥 지지하면 맹목적으로 지지해야 하나보구나.
네가 명불허전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아무리 생각해도 문재인,
이니하고싶은대로 다해. 비정규교사, 달빛창녀단, 문슬람에 포함되는건 알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