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얘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혜퍼예바규새로누
4
84
0
2018.08.07 14:50
나도 자취하면서 여친이나 썸 좀 타면 집에 데려와서 따먹곤 했다..
그러다 한명은 친구한테 여소 받았는데
꽤 괜찮은 친구였음. 썸 좀 타다가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길래
그래 맛있게 먹어~ 하고 집에서 쉬는데 새벽에 연락와서는 보고싶다고
우리집에 와도 되냐고 하더니 택시타고 우리집 앞에 왔다 ㅋㅋ
결국 집에 와서 재워달라고 하면서 자더라..ㅋㅋ
졸라 건드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친구한테 소개 받은 여자고 친구의 베프라고 하길래 건들이지 않았다 ㅋㅋ
친한 누나한테 얘기하니깐 나보고 고자냐고 묻더라... 하려고 간건데 잠만 재웠다고...
그리고 다른 썸타던 여자가 어느날은 우리집에서 술먹자해서
집에서 안주 시켜서 술먹었는데 자고 간다고 하더라..
뭔가 앵기는 모션과 그런게 있었는데 조용히 잠만 자고 보냈다 ㅋㅋㅋ
또 친한 누나한테 얘기하니깐 고자 확실하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자취하면 확실히 각은 많이 나온다
개집러들 자취해라
이전글 : 분대장 못달아본 썰
다음글 : 플래시 게임 없어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