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기분 좆도 나쁜데 어떡하냐

야간 편돌이임
바로 집 코앞에있는 편의점이고

작년에 한 4달하고
요번에 다시시작했음

근데 내가 원래 퇴근 1시간전에

매장청소하고 담배재고확인하고 시재점검하는데

오늘 퇴근 1시간 전쯤에 청소하려는데 사모가와서

바닥청소 안했냐는거임 그래서 아직안했습니다 했는데

갑자기 다른애들은 와서한번 갈때한번 청소한다

그리고 원래 올때하고 갈때는 그냥 상태만 보는건데

너는 반대로 되어있다고 뭐라하는거임 표정 찡그리면서

아니 씨팔 나는 배운대로하는건데 올때청소하라고 말했으면.

내가 안했겠냐 갈때 청소하라고 배워서 이렇게하는거지

시발 그리고 작년부터 불만이있었으면 말을하지

청소하기전에 와서 뭐라하니까 기분 개좆도나쁘다 ㅡㅡ

사모한테 그자리에서 말할려다가 참고 퇴근했는데

걍 참아야되냐 카톡이라도 한마디해야되냐 시팔 괜히 기분 존나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