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네

나는 아직도 간첩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쟁 안하는 나라들도 서로 국가에 스파이 보내서 주기적으로 보고하고 

관리하고 하는데 아직 종전되지 않은 우리나라에 간첩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기무사나 국정원이나 문제가 있다면 그쪽 사람들 징계하고 물갈이 시키는게 맞지 종전도 하기전에 

언론에 잘못들을 대서특필하고 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간첩에 관련해서 수사하고 관리하려면 

어쩔수 없이 민간인들이나 정부와 관여하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문제삼아서 꼬투리 잡는것은 

그냥 우리는 간첩을 잡을 생각도 없고 간첩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 와 같은 말 아니냐? 

당연히 국민들은 방첩수사 기관이 국민과 정부에 연관이 있고 몰래 수사했다 하면 싫어하지 

근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어쩔수 없이 관여할수 밖에 없는데 이걸 물밖으로 끄집어 낸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미국 같은 나라도 csi나 fbi같은 수사기관들이 엄청나게 불법 많이 저지르고 잘못했는데 

거의 그 사건이 종결나거나 국민들이 알아도 문제가 없을시에 처벌을 했지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있을때는 절대로 건들이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 현재진행형이다.. 완전히 종전나서 평화협정 하기전까지는 국정원과 기무사가 어쩔수 없는 필요악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