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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나이 40에 500겨우 모았다.

매저지로채표재바 12 153 2
근데 빚이 500 ㅠㅠ
하지만 내면의 세계는 풍요롭다.
죽음의 강을 건널수 있을만큼.
존재의 향연속에 숨만쉬고 있어도 행복하다.
삶 앞에 기적이라는 단어는 초라할뿐
숨만 쉬고있어도 경이로운 풍경이 신비롭다.
하루하루 매순간 모든것은 변한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떠밀리듯
새로워진다.

12 Comments
오서푸치쿠튜뇨펴 2018.06.11 19:38  
흥미진진하네

럭키포인트 10 개이득

매저지로채표재바 2018.06.11 19:40  
[@오서푸치쿠튜뇨펴] 이제 지갑만 채우면 된다.ㅠㅠ
소초후재베서기혀 2018.06.11 19:40  
오예 내가이김

럭키포인트 305 개이득

매저지로채표재바 2018.06.11 19:42  
[@소초후재베서기혀] 능력이 안되 더이상 빚도 못진다 ㅋㅋ
소초후재베서기혀 2018.06.11 19:47  
[@매저지로채표재바] ㅠㅠ힘내자
매저지로채표재바 2018.06.11 19:58  
[@소초후재베서기혀] 돈없는거 빼고 참 행복한데
역시 인생은 완벽하지 않은거 같다.
아 근데 섹스도 못해봤다
소초후재베서기혀 2018.06.11 19:59  
[@매저지로채표재바] 섹스는 행복이 아니야! 물론 나도 못해봄
매저지로채표재바 2018.06.11 20:33  
[@소초후재베서기혀] 상대가 없어도 내면에 사랑이 가득가득
대벼베차데키대데 2018.06.11 20:00  
형님 이제부터라도 노후를 위해 함께 열심히 모아보도록 해요!

럭키포인트 96 개이득

매저지로채표재바 2018.06.11 20:22  
[@대벼베차데키대데] 당장 다음달 생존부터가 무맄ㅋ
커수튜겨새보셔뮤 2018.06.11 20:04  
아재..

럭키포인트 337 개이득

매저지로채표재바 2018.06.11 20:23  
[@커수튜겨새보셔뮤] 물가에 하늘거리는 나뭇잎처럼 영혼은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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