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키우는사람 한테 궁금함
Fz4xJr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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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6:06
울집 개키움.. 산책도 맨날 시키고 진짜 가족같이 지내고 있음..
근데 아는 여자중에 개뚱뚱한데 개사고싶다고해서 사서 키우는데
개가 불쌍하다...존나 활동성 많은 강아지 귀엽다고 샀는데 여자애가 뚱뚱해서 산책도 안시키고
개가 짖는다고 짖으면 그 전기충격오는 목걸이 사놓고 목에차놓음
그리고 지 존나 좁은방안에서만 지내게함..거실로 나가면 부모님이 난리난다고 방안에만 가둬둠..
이런거 보면 개키우는 사람으로서 존나 화나고 그 강아지가 개불쌍한 기분 드는거 나뿐이냐?
진짜 존나 불쌍해;; 내가 대신 산책시켜준다고 해도 절대 싫데. 자기 말고 다른사람이 산책시키는거 존나싫데 그냥 집에만 냅둘꺼래
개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지 방안에 모든거 물어뜯는다고 하더라.. 산책시키라니까 또 싫데 귀찮데 ㅋㅋㅋㅋ 하 개노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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