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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왜 노키즈존이니 맘충존이지 거리는지 딱 느꼈음

메크겨더케표수비 5 65 4
식당이나 카페에 사람들이 좀 차서, 밥 먹거나 차 마시면서
숟가락 젖가락 부딪히는 소리, 적당한 수다소리
찻잔소리 같은 백색소음 소리를 적당한 거리에서 들으면서
일 하고 있으면 평화로워 보이는 사진 속에 있는 느낌인데

씨발 문 열리면서 애새끼 하나 들어오는 순간 존나 개빡침
근데 셋이나 들어옴 씨발 존나 좇 같네
애들을 싫어하는게 아닌데
가게 들어오는 애들은 애들이 아님 애새끼들이지

5 Comments
토펴보저츠호죠쥬 2018.04.07 14:04  
애들이 애들다운거긴 한데 사람 많이 있는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꼴보기 싫더라구여
목소리도 크고 활동량도 장난아닌 애들보면 부모도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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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거커스로셔리추 2018.04.07 14:14  
복도식 아파트에서 애새기들 뛰는것도 극혐
맘충들이 뛰는거 내버려두는것은 더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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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래아쿠흐거혜우 2018.04.07 14:31  
애들이 그러는건 당연한건데

그 말을 주변 사람이 아니라 애들 부모가 하니 문제임

노키즈존이 애들 땜이 아니라 본인들 때문에 생기는 건줄 모르고 이러면 애 어떻게 키우냐고 징징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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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마츠포니키프프 2018.04.07 14:33  
애들이 그럴 수는 있는데 장소에 따라 행동을 달리 하도록 가르치는게 부모의 역할이고 사회화의 과정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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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휴제므쇼게노우 2018.04.07 14:49  
ㅇㅇ 애들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임. 공공장소에서 뛰거나 시끄럽게 하거나 남의 물건만지거나 그런걸 하면 안되는거라고 가르쳐야 되는데 아이고 잘한다 이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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