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당황스럽다
료키쿠예푸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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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10:03
친한 여자애가 있음. 근데 나는 그냥 무성생물로 생각하는 친구였음
그래서 진짜 심한 음담패설하고 놀리며 놀 정도였는데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었음..
근데 내가 전역하고 진짜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카톡을 햇음
휴가 때 홍콩 간다길래 “남자친구는 못만들테고 손으로 기구로?”
라고 섹드립을 쳤더니 시대가 어느 땐데 그런 말을 하냐고 함..
어쨌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니 내 실수인걸 인정하는데 단황스러운건
불과 반 년전에 연락 할 때만 해도 나한테 꼬추 작다고 놀리던 애가
갑자기 이러니 조금 당황스러움.. 애초에 이런걸로 기분 상해 하는걸 일잇다면 안했을텐데 갑자기 이제와서 이러니..
만약 예전부터 기분 안좋았지만 티를 안낸거였다먼 차라리 티를 냈으면
진작 내가 고쳤을텐데 갑자기 이제와서 이러니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네..
그래서 진짜 심한 음담패설하고 놀리며 놀 정도였는데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었음..
근데 내가 전역하고 진짜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카톡을 햇음
휴가 때 홍콩 간다길래 “남자친구는 못만들테고 손으로 기구로?”
라고 섹드립을 쳤더니 시대가 어느 땐데 그런 말을 하냐고 함..
어쨌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니 내 실수인걸 인정하는데 단황스러운건
불과 반 년전에 연락 할 때만 해도 나한테 꼬추 작다고 놀리던 애가
갑자기 이러니 조금 당황스러움.. 애초에 이런걸로 기분 상해 하는걸 일잇다면 안했을텐데 갑자기 이제와서 이러니..
만약 예전부터 기분 안좋았지만 티를 안낸거였다먼 차라리 티를 냈으면
진작 내가 고쳤을텐데 갑자기 이제와서 이러니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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