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빨리 연애해서 결혼해라 (영포티 왈)
고처리브규다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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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21:34
나 개찐따 인생 살았고
어쩌다가 직업 잘 찾아서 나이 만 40에
연봉 1억 좀 안되게 받게 되었다
근데 천천히 계단 밟을 것처럼 올라간게 아니고 35살부터 갑자기 꺽이고 나서 연봉이 오르기 시작해서
실제로 돈을 모우거나 월급을 많이 받기 시작한지가 얼마 안돼
내가 말하고 싶은건... 누가 봐도 나는 개찐따에 키작고 피부 안좋은 애매한 남자
그렇다고 유머가 있거나 재밌거나 잘생기거나 그런건 아니고 비관적이고 네거티브하고 비관적인... 그런 남자도 아니였지만...
연애가 너무 어려웠고 여자가 너무 어려웠고 막연하게 능력을 키우면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말은 걸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 보니 진짜 영영 늦어버렸다...
내 나이에 소개팅 받으면 돌싱이거나 하자가 있거나 아니면 진짜 여자로서 존재 가치를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 밖에 없다 ㅋㅋㅋㅋㅋ
나도 첨엔 결혼해서 아기 가질 것 아니면 굳이??? 란 생각 많이 했지만..
부모랑도 나도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순간이 오고 부부끼리 의리라도 사는 그 순간이 너무 부러워지는 순간이 오게 되었다
나도 갈라치기? 마냥 계산하고 재고 그런거 없지 않았는데 이젠 나이가 앞이 4가 되니 점점 선택지가 주는게 아니라 없어졌다
본인이 정말 자아가 강하고 남한테 의지할 것 없이 평생 잘 살 자신 있으면 진짜 모르겠지만... 나처럼 점점 치이고 꺽이고 부서지고 무너지시 시작할 것 같으면 하루라도 젊을 때 내 짝 내 편 내 사랑 찾아라 그리고 행복해져라 응원한다
어쩌다가 직업 잘 찾아서 나이 만 40에
연봉 1억 좀 안되게 받게 되었다
근데 천천히 계단 밟을 것처럼 올라간게 아니고 35살부터 갑자기 꺽이고 나서 연봉이 오르기 시작해서
실제로 돈을 모우거나 월급을 많이 받기 시작한지가 얼마 안돼
내가 말하고 싶은건... 누가 봐도 나는 개찐따에 키작고 피부 안좋은 애매한 남자
그렇다고 유머가 있거나 재밌거나 잘생기거나 그런건 아니고 비관적이고 네거티브하고 비관적인... 그런 남자도 아니였지만...
연애가 너무 어려웠고 여자가 너무 어려웠고 막연하게 능력을 키우면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말은 걸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 보니 진짜 영영 늦어버렸다...
내 나이에 소개팅 받으면 돌싱이거나 하자가 있거나 아니면 진짜 여자로서 존재 가치를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 밖에 없다 ㅋㅋㅋㅋㅋ
나도 첨엔 결혼해서 아기 가질 것 아니면 굳이??? 란 생각 많이 했지만..
부모랑도 나도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순간이 오고 부부끼리 의리라도 사는 그 순간이 너무 부러워지는 순간이 오게 되었다
나도 갈라치기? 마냥 계산하고 재고 그런거 없지 않았는데 이젠 나이가 앞이 4가 되니 점점 선택지가 주는게 아니라 없어졌다
본인이 정말 자아가 강하고 남한테 의지할 것 없이 평생 잘 살 자신 있으면 진짜 모르겠지만... 나처럼 점점 치이고 꺽이고 부서지고 무너지시 시작할 것 같으면 하루라도 젊을 때 내 짝 내 편 내 사랑 찾아라 그리고 행복해져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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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늦지않았다 그때라도 어떻게 해볼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