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 신청해볼까했는데... 이게 맞나?
나는 예전부터 할아버지 국가유공자 이신게 보통 그 세대분들은 6 25를 겪으셨으니깐 당연한거 아닌가 하고 살았었는데
처음 직장가서 그 얘기 하는데 조부모님이 국가 유공자 아니신 분들이 생각보다 좀 있더라구
물론 사유는 따로 물어보지는 않아서 신청을 안했거나 증빙이 안되어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10년전쯤에나 겨우 겨우 인정해줬음..
그나마도 국가유공자는 돌아가실 때 현충원 안장이나 어느정도 혜택도 있다고 했었는데
막상 돌아가시고 나서 가능한가 해서 연락해보니까.. 현재는 자리가 없다
원래 돌아가시기전에 미리 신청을 해둬야 현충원 안장 등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얼탱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고 10년전에 직접 받은 답변임..
여전히 국가는 희생을 1도 신경쓰지 않는 듯....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에 왜 인지 모르는데 병역명문가라고 3대가 군복무를 하면 신청할 수 있다길래
신청하려고 확인하는데.. 증빙서류 3개중 2개를 1대(조부) 기준으로 해놔서
살아계시고, 간편인증이나 공동인증서 가지고 계셔야만 인터넷으로 발급해서 인증 가능하게 해둠..
대부분 이 나이대면 1대 분들은 돌아가셨을텐데.. 그걸 1대 기준 증명서로 제출하라니...
1대 기준 증명서를 때려면 동사무소에 따로 가서 인증 다하고 서류 때서 스캔한다음 다시 신청 사이트에 업로드 해야됨..
그나마 남은 하나 서류는 2대(친부)기준으로 형제 모두 나오는 가족관계서 제출인데 그것도 인증방법 어렵게 해놔서
어르신들은 신청하기도 어려울듯... 오히려 나 군대갈때는 내 친구가 애들 주민번호 다 모아서 한명이 신청했는데..
이런거 보면 진짜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혜택도 보니깐 별것도 없던데... 이게 맞나싶네..
요약
병역명문가라는 제도가 있는데 신청방법이 너무 까다로움... 그냥 해주기 싫다는 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