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윗영포티가 되어간다....
오내누슈서개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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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20대에는 젊은 여자 미용사 있는 미용실을 안가고 일부러 동네 아줌마 미용실 가거나
디자인컷 해야되면 예약해서 남자 미용사 찾아 갔음.
뭐 내 또래 젊은 여자나 누나들이 짧은치마 입고 말도 걸어주고 뭐 그런건 좋은건데... 너무 부담스러웠음.
말걸면 나도 말해야되고... 대놓고 쳐다보기도 힘들고 어차피... 그래서 차라리 걍 편한데로 찾아 다녔었음.
와 근데 서윗영포티가되니까 이제 돈을 더 많이 내더라도 머리 감겨주는 서비스 확실하게 해주고 두피마사지도 해주는 젊은 애들 있는곳으로 가게 된다.
20대에는 대체 왜 머리갂는데 저돈을 내고 깎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여자들이 머리 막 간지럽혀주고 두피마사지 해주고 그냥 그 젊은 손길 자체가 좋더라. 아직도 말거는건 싫은데 이건 걍 내가 대충 단답으로 대답하면 알아서 말 안거니까 퇴근하고 미용실에서 머리 만지작 만지작 해주면 노곤노곤해지면서 졸린 그 느낌이 진짜 편하고 좋더라....
눈도 즐겁고~
형도 젊을땐 안그랬는데 나이 들어가니까 이렇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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