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ㅋㅋㅋ 심란하다
디초페무허케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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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전
모든 선택은 내가 하는거고 그 책임도 내가 지는거라지만
너무 잔인하네,, ㅋㅋㅋ
수험생활 여러 번 하면서 대학입학, 군입대, 졸업 전부 늦춰지면서
막연하게 나는 좋은 기업은 못 갈 것 같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음.
우연히 복학하고 알바를 구하다가 학원강사생활을 시작했는데,
적성에도 맞고 가르치는 것도 흥미를 느껴서 계속 이 일을 해볼까
고민하던 차에 아버지 지인이 업계 1위(대기업은 아니지만, 개집러도
이름은 들어 본 적 있을만한)기업의 대표 바로 아래사람으로 있어서
회사 꽂아준다고 얘기가 나왓었음. 그게 작년 추석 일이었는데,
학원강사와 취업 중 고민하다가 강사는 언제든 돌아갈 수 있겠단 판단에
그만두고 취직을 결심함. 당시에는 막학기 취업계내고 인턴부터 바로
시작하네마네 얘기가 나와서 결정을 내렸는데,, 차일피일 미뤄지더니
내년 1,2월,, 내년 4,5월,, 이때부턴 나도 기다리기 지쳐 포기하고
다른 곳 알아보면서 공부하던 중에 어제 자리가 났다고 하는데,,, ㅋㅋㅋ
고객센터가서 텔레마케터로 일하란다.. ㅋㅋㅋ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ㅅㅂ 내가 이거 할라고 1년 쉬었음청년했다는게
존나 억울하네,,, ㅋㅋㅋ 진짜 그냥 현타 존나 온다.. 아빠한테 취업사기당했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시바 ㅋㅋㅋ,,,
진짜 ㅅㅂ 에혀 좃같다 그냥
너무 잔인하네,, ㅋㅋㅋ
수험생활 여러 번 하면서 대학입학, 군입대, 졸업 전부 늦춰지면서
막연하게 나는 좋은 기업은 못 갈 것 같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음.
우연히 복학하고 알바를 구하다가 학원강사생활을 시작했는데,
적성에도 맞고 가르치는 것도 흥미를 느껴서 계속 이 일을 해볼까
고민하던 차에 아버지 지인이 업계 1위(대기업은 아니지만, 개집러도
이름은 들어 본 적 있을만한)기업의 대표 바로 아래사람으로 있어서
회사 꽂아준다고 얘기가 나왓었음. 그게 작년 추석 일이었는데,
학원강사와 취업 중 고민하다가 강사는 언제든 돌아갈 수 있겠단 판단에
그만두고 취직을 결심함. 당시에는 막학기 취업계내고 인턴부터 바로
시작하네마네 얘기가 나와서 결정을 내렸는데,, 차일피일 미뤄지더니
내년 1,2월,, 내년 4,5월,, 이때부턴 나도 기다리기 지쳐 포기하고
다른 곳 알아보면서 공부하던 중에 어제 자리가 났다고 하는데,,, ㅋㅋㅋ
고객센터가서 텔레마케터로 일하란다.. ㅋㅋㅋ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ㅅㅂ 내가 이거 할라고 1년 쉬었음청년했다는게
존나 억울하네,,, ㅋㅋㅋ 진짜 그냥 현타 존나 온다.. 아빠한테 취업사기당했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시바 ㅋㅋㅋ,,,
진짜 ㅅㅂ 에혀 좃같다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