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윗윗집년
비뷰치태펴스타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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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22:13
음쓰 국물 줄줄 흐르는 상태로 온 복도와 엘베에 흘리면서 진짜 맡자마자 토할 정돈데 치우지도 않고 심지어 감추려하지도 않음. 엘베서부터 자기집 앞까지 국물 떨어진게 그대로 있어도 노상관ㅋㅋㅋㅋ또 집에서 담배핌.
한번은 저층쪽에 이번에 애기 태어났다고 애아빠가 실내흡연 좀 자제해달라고 간절히 써붙였는데 씨알도 안먹혀서 내가 몇호라고 적어주니깐 매직으로 엘베에다 니들이나 똑바로 살라고 씀 ㅋㅋㅋㅋㅋ
관리실도 포기한 세대임.
층간소음도 있는지 우리 윗집은 나 지금 이사온지 3년 됐는데 집주인 벌써 3번 바뀜 ㅋㅋㅋㅋ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안건으로 나온 적도 있는 울 아파트 레전더리임.
저번에 보니깐 어떤 아저씨랑 말싸움하던데 앞니도 없고 머리도 거의 산발이라 건들면 안되는 인간인거 바로 느낌.
암튼 아파트측도 우리동도 모두 포기하고 살고있음.
윗집 사람들은 정말 대단함..우리 윗집은 매매가 4~5천 정도는 싸게 해줘야됨 진짜 안그럼 부동산 사기로 고소당해도 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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