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택시랑 사고났던 개붕이 현재 상황
난 월요일날 입원했고 상대한테 대인접수 해주긴 싫었는데 뭐 2~3분마다 전화와서 대인 언제되냐 이지랄 떨어서 그냥해줬음.
일단 우리측 담당자 얘기 들어보니 택시공제측에서도 100:0 뭐 조건부로 인정하는 분위기라 하던데 택시회사에서 6:4 7:3 고집한다 들었는데
하도 답답해서 한문철tv에 제보해봤더니 한문철변호사는 아니고 명예위원이라고 답변을 금방 달아주던데 대화하는 중에 뭔가 감이 오는 부분이 있어서
법령부터 경찰청 답변 등등 다 찾아보니 답을 찾았음.
앞지르기위반으로 앞지르기위반이 동일차로에서 후행차량이 오른쪽으로 추월할때만 불법인 줄 알았는데 나란히 있을 때 들어와도 앞지르기위반에 해당된다함.
중과실사고고 인명피해 났고 그럼 게임 끝이지.
순순히 100:0 아닌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6:4 7:3 얘기해서 그 억울한 집념이 만들어 낸 쾌거임.
조합 담당자한테 얘기하는것도 아닌 것 같고 형사처벌 당사자인 기사한테 이래이래서 중과실인데 100:0 하겠냐 그냥 경찰접수해도 되겠냐 문자보낸 상황임.
형사합의금 필요없고 100:0 쿨거해주면 그냥 나도 넘어가는거고 조금이라도 꼬롬하게 나온다하면 바로 경찰접수 예정.
P.S. 생각보다 악명높은 택시공제조합 담당자들이 친절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이였음. 대인 합의도 뭐 공제는 입원해도 몇십부터 부른다는데 그런거없었고 내가 생각한 금액에서 아주 조금 다운된 정도. 그리고 병원밥 쉣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