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0년만에 야근한다하고 꼽 주는거 오랜만이네
부히수타겨추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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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2010년 초에 첫 직장 다닐 때 왜 야근을 안 하냐 소리 듣고 근 10년만에 야근 안 한다고 꼽주네....
퇴근해서 집인데 전화해서
상사 : 퇴근했어?
나 : 네 아까 했죠. 어떤거 때문에 그러시는지?
상사 : 아니 야근 같이 하자고 꼬실라 했지
나:....아 네......
그러더니 밤 12시 넘어서 무슨 일 관련 문서 사진 갠톡으로 보내놨떠만.........
내가 일을 빵꾸를 낸것도 아니고 기한 다 지키고 하는데....
바쁘고 정신없고 필요하면 당연히 하는데 굳이 할 필요도 없는데 저러니 오래만에 빡치네 진짜 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