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가야하나
디느마채태켜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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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21:07
코로나 전에 집을 샀지.
그 당시 월세살고 있는 아파트로 비교했을때 월세에 비해 대출끼고
매매 했을때 달에 나가는 비용이 20~30차이였고 나도 취업 앞두고 있었음.
어차피 집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했고 결혼 생각이 없었지.
근데 코로나로 시작해서 대출이자가 거의 2배에다 아버지 소득 공백이 생기다보니 버티다 버티다 집을 내놨음.
뭐 대출이고 뭐고 다 까면 3~4천 남는데 걍 월세를 가야할지 전세대출을 받아서 전세갈지 고민이네.
내가 직장이 우리동네고 이직해도 서울이고 혹시나 결혼을 해도 우리동네에서 살 생각이라.
내 고정비용 중 가장큰게 차 할부금인데 2년 남았고 술 담배 안하고 집이랑 헬스장만 다녀사 지금도 한달에 최소 100은 남거든.
2년 후면 차 할부금도 사라지고 월급도 조금이지만 오르니깐...
부모님이랑 나랑 반반 부담하다가 내가 조금씩 다 부담하면 무리는 안될 것 같은데.
이럴때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한거 개후회되네 ㅠㅠ
그 당시 월세살고 있는 아파트로 비교했을때 월세에 비해 대출끼고
매매 했을때 달에 나가는 비용이 20~30차이였고 나도 취업 앞두고 있었음.
어차피 집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했고 결혼 생각이 없었지.
근데 코로나로 시작해서 대출이자가 거의 2배에다 아버지 소득 공백이 생기다보니 버티다 버티다 집을 내놨음.
뭐 대출이고 뭐고 다 까면 3~4천 남는데 걍 월세를 가야할지 전세대출을 받아서 전세갈지 고민이네.
내가 직장이 우리동네고 이직해도 서울이고 혹시나 결혼을 해도 우리동네에서 살 생각이라.
내 고정비용 중 가장큰게 차 할부금인데 2년 남았고 술 담배 안하고 집이랑 헬스장만 다녀사 지금도 한달에 최소 100은 남거든.
2년 후면 차 할부금도 사라지고 월급도 조금이지만 오르니깐...
부모님이랑 나랑 반반 부담하다가 내가 조금씩 다 부담하면 무리는 안될 것 같은데.
이럴때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한거 개후회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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