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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6 Comments
26876391 10.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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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초대하거나 주선한 자리, 또는 본인이 주체가 되는 생일파티 같은 경우 아니면 굳이?
친구들끼리 술 강요하고 약하다고 조리돌림 하는 것도 20대 초반에나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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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57967 10.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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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마시는 놈이 끝까지 따나다니면서 주정하는거 만큼 민폐가 없는거다.

적당히 낄끼빠빠 하고 꺼져주는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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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464 10.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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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술을 원래 안좋아해서..
회사 회식: 1차만 참여
지인 술자리: 술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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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38060 10.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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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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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38060 10.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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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38060] 자리에 계속 있고 싶거나 빠지는게 눈치보이면 가서 먹질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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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31615 5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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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하고 감 나는
차장이 붙잡아도 취한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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