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성향 고민
ImxlzX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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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23:59
안녕하세요 어디에라도 적고 싶어서 처음으로 적어봅니다.
제목에 적은 연애 성향이라 함은 바람기 비스무리 한겁니다.
바람을 피지는 않습니다, 피워본적도 없고요.
다른 여자가 마음에 들어 만나던 여자를 정리하고 새로 사귄 적은 있습니다.(환승은 아님, 기간이 겹치지 않음)
한 여자랑 연애하다보면 1~2년 정도 뒤에 다른 여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자친구한테는 다정하고 많이 이뻐해주고 표현도 많이 하는 그런 스타일인데, 그거랑 별개로 만난 기간이 4~500일정도 지나면 슬슬 마음이 작아집니다.
그런 시기가 오면 주변 여자들한테 슬슬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요.
그렇다고 주변 여자들한테 막 흘리고 다니진 않습니다, 오히려 선긋는 편에 가깝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좀 재수없을 수도 있지만 여자들한테 좀 먹히는 스타일이라 마음 먹으면 시도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자꾸 스칩니다.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도 이쁘고 조건도 좋고 저에 대한 감정도 크고 결혼도 조금씩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만난지 500일이 넘어가니 주변 다른 여자들한테 눈길이 갑니다.
아직 어리고 결혼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니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제가 걱정하는 건 이게 결혼하고 나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제 마음도 바로잡힐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목에 적은 연애 성향이라 함은 바람기 비스무리 한겁니다.
바람을 피지는 않습니다, 피워본적도 없고요.
다른 여자가 마음에 들어 만나던 여자를 정리하고 새로 사귄 적은 있습니다.(환승은 아님, 기간이 겹치지 않음)
한 여자랑 연애하다보면 1~2년 정도 뒤에 다른 여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자친구한테는 다정하고 많이 이뻐해주고 표현도 많이 하는 그런 스타일인데, 그거랑 별개로 만난 기간이 4~500일정도 지나면 슬슬 마음이 작아집니다.
그런 시기가 오면 주변 여자들한테 슬슬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요.
그렇다고 주변 여자들한테 막 흘리고 다니진 않습니다, 오히려 선긋는 편에 가깝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좀 재수없을 수도 있지만 여자들한테 좀 먹히는 스타일이라 마음 먹으면 시도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자꾸 스칩니다.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도 이쁘고 조건도 좋고 저에 대한 감정도 크고 결혼도 조금씩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만난지 500일이 넘어가니 주변 다른 여자들한테 눈길이 갑니다.
아직 어리고 결혼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니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제가 걱정하는 건 이게 결혼하고 나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제 마음도 바로잡힐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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