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 포레온
실거주 목적이면 절대 사지말아라,
멀쩡하게 제대로 지을리가 없다고
라고 말했다가
비추 수십개와 반대 댓글 존나 처먹은 경매쟁이임
자 올림픽 파크 포레온, 구) 둔촌이
1년도 안되어서 벌써 수평 크랙이 발생함.
참고로 수직 크랙보다 수평 크랙이 더 무서운데,
왜냐면 수평 크랙의 대표적인 원인은
하중 분산 실패, 철근 손상, 콘크리트 피복 부족, 콜드 조인트임.
1. 하중분산 실패는 말 그대로 건물 지을때 하중이 분산되도록 지어야되는데,
그게 잘 안돼서 하중이 분산되지 않고, 어느 한부분에 집중되는걸 말함 ㅇㅇ
2. 철근 손상은 말그대로 철근이 부식되어서 손상되었거나 -> 불량
1번의 이유로 하중을 못버티고 철근이 손상된거임 ㅇㅇ
3. 콘크리트 피복 부족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서 철근을 덮는 콘크리트의 양이 부족한걸 의미하는데,
철근의 위치가 잘못되어서 콘크리트가 덮을수 없는 위치라, 설계적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콘크리트를 덜 쓴건지 알순 없음.
4. 콜드 조인트는 콘크리트를 나눠서 타설하는데, 그 나눠서 타설한 콘크리트들이
접합이 안된걸 뜻함 ㅇㅇ
뭐 쉽게 말하면 어제 부은 콘크리트랑 오늘 부은 콘크리트랑 다르다 이말임ㅋㅋㅋ
결국 위의 4가지 원인은 하나로 연결되어짐 ㅇㅇ
그리고 수직 크랙보다 수평크랙이 더 위험하냐면
수직 크랙은 건물 구조에 크게 영향을 안미치는데,
수평 크랙은 건물 구조에 아주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쉽게 설명해보자면
수직 크랙은 돌로 된 기둥에 붙어 있는 모래들이 잘 결합이 안되어서 크랙난 일부문만 아래로 와사사삭 떨어지는거고,
수평 크랙은 그냥 돌로 된 기둥 자체가 어어어어 하면서 넘어가는거라고 보면 됨.
보통 크랙같은 부실공사는 경험상 수년정도 지나야 발생하는데,
이건 뭐 작년 11월에 입주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