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리플 투자한다는 형 봐봐 (장문)
난 리플은 예전에 한참 알아봤었고 내 의견의 결론은 쓰래기임
우선 리플은 비트코인과는 상당히 대조됨
탈중앙화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비트가 탈중앙화가 맞니 안맞니 말이 많지만
최소한 특정 누군가가 발행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음 누구나 채굴에 참여 가능함
xrp는 리플사에서 전량 발행하고 락업을 걸어놓고 매달 조금씩 물량을 푸는식으로
운영하는 완전히 중앙화 코인임 블록체인은 다수의 노드 참여자가 서로 거래를 검증함으로서
유지가 되는 방식인데 모든 물량이 이미 발행되어 있는 xrp는 채굴 보상 같은게 없으므로
일반인이 노드를 참여할 의지가 없을 것이고 따라서 소수의 노드로만 운영되는 중앙화 코인임
이렇게 노드가 소수면 장점으로는 검증할 노드가 매우 적으므로 전송 속도가 빠르다는것이고
단점은 해킹에 취약하며 오직 리플사의 결정에 향후 방향이 좌우된다는거임
리플사는 xrp가 국제송금용으로 쓰인다고 주장하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이건 여러 문제가 있음
xrp로 국제 송금이 되는 방식은 이거임
송금을 원하는 사람에게 의뢰를 받은 리플사는 송금자의 자국 화폐로 제휴된 거래소에서
즉시 xrp를 매수하고 xrp로 전송 후 해당 국가의 제휴된 거래소에서 xrp를 즉시 매도하여
해당 국가 화폐로 바꾼 후 입금 시켜준다 이건데 기존의 스위프트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수수료나 속도면에서 우월하지만 각 거래소에서 xrp의 거래량이 받쳐줘야되고
소액 송금시는 문제 없을 수 있으나 금액이 커지면 xrp의 가격이 출렁이게 되므로
내가 송금한 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된다거나 여러 문제가 발생함
게다가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나온 현재 xrp는
더욱 쓸모가 없게됨. 한국인이 세계 xrp 거래량의 1위 국가인데
리플을 사는 사람들은 주로 이런 경우가 많음.
코인이란게 잘은 모르겠지만 미래가 유망하다고 하고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 비트같은거 보다
미국 기업이 만들었다고 하는데다가 단가도 싸서 혹시나 비트 처럼 나중에 많이 오르지 않을까
이정도 생각이 대부분일거임. 그래서 비트가 오르면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따라 오르는
경우가 많고 그냥 추세 잘타서 치고 빠지는 단타 트레이딩용 그이상 이하도 아님.
미래 가치는 0으로 수렴할 것으로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