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여자 떨쳐내기
녀가게너요차니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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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20:41
일단 나보다 2살위인 누나임
처음에는 모든사람한테 잘해주길래 그런줄 알았음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한테만 점점 몰빵이되더니 과제도 해주고 시험내용 정리도해주고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부담스러울정도로 잘해줌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그만하라 해도 자기는 원래 이런거 잘해준다면서 부담갖지말래
그러려니하고 지냈는데 카톡이 너무 시도때도없이 온다.
내용은 여러가진데
연애를 하고싶은데 괜찮은남자가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사진올리기
공부하고있냐
운동 같이하자 등등 진짜 시도때오없이 카톡이 온다.
나를 좋아한다고 제일 크게 느꼇던게 새벽한시에 택시타고 우리동네까지와서 술사주고 감
그때 누나가 술좀 취해서 "내가 너를...."까지 말하고 집에갔음
내가 딱 선을 끊기에는 이 누나가 너무 잘해줬던것도 있고
카톡에서 항상 나보고 니는 못생겼다, 성격이 별로다 항상 이럼
카톡을 서로 하다보면 알수있자나 누가 더 카톡을 하고싶은지
안달나있는게 너무 느껴지니까 더 부담스럽다...
나 좋아하냐고 직접물어보고 끊기에는 너무 김칫국마시는거 같기도하고 어쩌냐
그냥 아는누나로 지내기에는 부담스럽고
처음에는 모든사람한테 잘해주길래 그런줄 알았음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한테만 점점 몰빵이되더니 과제도 해주고 시험내용 정리도해주고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부담스러울정도로 잘해줌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그만하라 해도 자기는 원래 이런거 잘해준다면서 부담갖지말래
그러려니하고 지냈는데 카톡이 너무 시도때도없이 온다.
내용은 여러가진데
연애를 하고싶은데 괜찮은남자가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사진올리기
공부하고있냐
운동 같이하자 등등 진짜 시도때오없이 카톡이 온다.
나를 좋아한다고 제일 크게 느꼇던게 새벽한시에 택시타고 우리동네까지와서 술사주고 감
그때 누나가 술좀 취해서 "내가 너를...."까지 말하고 집에갔음
내가 딱 선을 끊기에는 이 누나가 너무 잘해줬던것도 있고
카톡에서 항상 나보고 니는 못생겼다, 성격이 별로다 항상 이럼
카톡을 서로 하다보면 알수있자나 누가 더 카톡을 하고싶은지
안달나있는게 너무 느껴지니까 더 부담스럽다...
나 좋아하냐고 직접물어보고 끊기에는 너무 김칫국마시는거 같기도하고 어쩌냐
그냥 아는누나로 지내기에는 부담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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