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준스기도 느낀거다

이번엔 절대 마크롱처럼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대선패배의 똥물은 어차피 국찜에서 뒤집어 쓸게 뻔하고

그나마 그 화마에서 일견 벗어나는 것은 탄핵찬성 스탠스를 띠며 중도표 수집했던 개혁신당임

한쪽이 박살나게 되면 그거 줍줍하며 다시 양당체제의 한 축으로 일어서는것을 목표로 잡고

완주한다는거에 의미를 두는 듯 하다.

추후 양당체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을때를 대비해서 대통령 지지율을 미리 조져버리기 위해 네거티브가 한층 심해진 거임

하와이 휴양중인 할아버지도 그걸 귀신같이 냄새 맡고 동참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