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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억울하게 모자란 사람으로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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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5시간동안 컴퓨터하면서 배달음식 먹다가



담배 한대 피러 내려갔는데



똥을 주체할수가 없는거임


근데 하필 올라오는데 사람 꽉찼는데



지려버림 문제는


반바지 입어서 다리타고 갈색국물 흘러내리고


냄새 바지넘어 풍겨나와서


너무 챙피했음


엘베 바닥에 좀 흘러서 그냥 내리려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닦고 가셔야죠 해서


화장실 다녀와서 처리할게요 하긴함;;

10 Comments
fZF1EuLk 05.26 16:25  
모자란데 재미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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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xt1vMU 05.26 16:35  
여기 사람들은 그게 생활이라 별로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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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N0WLer 05.26 16:40  
게이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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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DirIz6 05.26 16:50  
똥이 똥때문에 모자란 사람으로 보이도록 살려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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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0p5I7D 05.26 17:17  
ㅠㅠ 급똥은 재난이야...
살면서 급똥은 한번은 찾아온다잖아..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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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qt5Am6W 05.26 18:11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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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Wtr9jt 05.26 18:52  
담배피고 괄약근 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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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deDW5 05.26 23:18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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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ou2Tl3l 05.27 04:18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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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NM6dN5 05.27 08:29  
억울한 건 아닌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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