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지지율 차이 이유를 생각해봄
60대 중반이상
박정희가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며 자란 60대 이상들은
아무것도 없던 나라가 고속도로 깔리고 발전하는걸 피부로 느꼇으며
고속도로 반대하던 김대중과 김영삼의 모습을 똑똑히 봄.
40중반~60초반
올림픽 개최 준비할 정도로 발전된 80년대부터 유소년기~청년기를 보냄
하지만 노동,인권,언론자유가 경제성장에 따라오지 못해 삐걱거리고
독재가 지금의 삶을 망가트릴거란 두려움에 자람
신군부독재를 심판하고 민주주의 아침을 여는 김영삼 김대중을 보고 자람.
민주당 집권 이후로도 나라가 발전하는 모습을 봄
20중반~40초반
위의 과정들을 직접 살아온 중장년-노년층과 다르게
역사를 교과서,인터넷,tv로 배움
imf원인을 국민의 소비탓으로 교과서로 배우다가 인터넷에서 사실 기업과 정부의 탓이라고 다시 배우고
사실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려한 정부의 탓이라 다시 배우고 이런식
학창시절 광우병/4대강 등등 이명박정부에 매우 분노함 개콘의 우파정치인 까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끼고
박근혜를 탄핵시켜 몰아내 180석 문재인을 뽑으며 정의로운 나라의 아침을 연다 생각함
막상 문재인을 경험해보니 뭔가 몹시 매우 간지러우곳들이 생김
시원하게 긁어줄 개콘과 연예인들은 침묵하고 사라졋으며 논객들은 해명보단 변명과 말돌리기 내로남불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정의롭다 생각한것들에 물음표가 찍히기 시작
끝이 안보이는 성별가리치기속에
지난대선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뽑은 윤석열이 시원하게 말아먹고
호텔경제학이라는 젊은세대와 미래세대에게 부채를 자칫 떠넘길수있는 헤게모니가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
그냥 왜 세대마다 정치성향이 다른지 뇌피셜로 축약해서 끄적여봄..
추가및정정은 형누나들 마음대로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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