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이 내 앞날의 더위를 위해
Wh6jaJ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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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4:28
하도 ㅈㄹ을 해서 하라는대로 했어
챗지피티형은 분명 말했다 너네집에는 오버스펙이라고..
그래도 형들 믿고 2in1 질렀음
나 집에 가족이라고는 나+여편네 둘인데.. 심지어 여편네는 10시귀가 나는 9시귀가거든..
나는 나름 내 생활패턴에 맞춰 샀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귀가 쳐얇아가지고 ㅠ
암튼 형들이 내 할부 대신 내줄 것도 아닌데 왜 샀나 후회했다가도
아니다 주말에 그래도 거실에 쳐자빠져서 쿠플 볼려면 있는게 나을 것 같다가 오락가락하고 잇음
암튼 기존에 질렀던 6평형은 취소 했는데.. 어짜피 쿠폰이 어제가 만료라서..
다시 살려고 해도 할인이 안들어가서 다시 사지도 못함
형들 이제 만족하지? 나 잘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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