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야 아직 개집 하니?

창기야 아직 개집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고 있고 이글을 본다면 우리 친구들 모두 너를 응원 하고 있어 

하지만 길은 꼭 한방향만 있는건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구나 

우리도 너와 마찬가지로 다들 꿈이 있었지만 지금은 결국 그것과 관련된 일을 하거나 다들 현실에 수긍하고 다른 일들을 하며 살아 가고 있고

 또 그게 꿈을 향해 가는 과정 가기도 해 지금도 노력 하면서 끝이라고 생각 하고 살고 있어 꿈을 포기 하라는 말이 아니야.

각자에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살다보니 버틴다고 되는 일이 있고 안되는 일이 있더라고... 

아버지 은퇴도 얼마 안남으셨고 또 너를 위해서라도 잘 생각 해서 결정 해주길 바래 우리가 뭐 어디에 대단한 빽이 있는건 아니지만

 너만 괜찮다면 언제든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어 우리랑 다시 웃으면서 만났으면 좋겠다.